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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JR타워 전망대 T38 입장료·후기 총정리 | 노을빛 야경 명소 완벽 가이드

삿포로 여행에서 야경 하나쯤은 넣어야 하는데요. 저도 그 마음으로 찾아간 곳이 바로 JR타워 전망대 T38이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삿포로 시내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전망대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삿포로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압도적이고, 입장료도 740엔밖에 안 해요.

이번 글에서는 삿포로 JR타워 전망대 T38의 입장료, 할인 방법, 가는 법, 추천 방문 시간, 그리고 실제 방문 후기까지 총정리해 볼게요.

삿포로 전망대 어디를 갈지 고민 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삿포로 JR타워 전망대 T38 기본 정보

JR타워 전망대 T38 한눈에 보기
– 위치: 삿포로시 주오구 기타5조니시 2초메 5 (JR타워 이스트 38층)
– 높이: 지상 160m (건물 전체 높이 173m, 삿포로 시내 최고층)
– 운영시간: 10:00~22:00 (최종 입장 21:30)
– 휴관일: 연중무휴 (간혹 특별 휴관일 있음, 공식 사이트 확인 권장)
– 전화: 011-209-5500
– 공식 사이트: jr-tower.com/t38

삿포로 JR타워 전망대는 2003년에 개장한 삿포로 시내 최고층 건물인 JR타워의 꼭대기 38층에 자리한 전망 시설이에요.

‘T38’이라는 이름은 ‘Tower Three Eight’, 즉 타워 38층이라는 뜻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높이 160m에서 삿포로 시내를 360도로 내려다볼 수 있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시카리만이나 오타루 방면까지 보인다고 해요.

삿포로 JR타워 전망대 T38 입구의 파란 벽면과 안내 표지판
JR타워 전망대 T38 입구 – 파란 벽면에 T38 로고와 함께 매표기 방향 안내가 되어 있다

삿포로 주변 건물들이 대부분 낮은 편이라, 38층이라는 숫자에 비해 체감 높이는 상당히 높게 느껴집니다.

서울의 63빌딩이나 롯데월드타워 같은 초고층에 비하면 층수는 적지만, 삿포로에서는 압도적인 높이이기 때문에 전망이 시원하게 탁 트여 있어요.



T38 전망대 입장료 상세 (2025년 기준)

입장료 안내
– 성인(일반): 740엔
– 중학생/고등학생: 520엔
– 초등학생/유아(4세 이상): 320엔
– 3세 이하 영유아: 무료
– 시니어(65세 이상): 640엔
– 연간 패스: 별도 판매 (공식 사이트 확인)
– 결제 방법: 현금, 카드 모두 가능

성인 기준 740엔이면 한화로 약 7,000원 안팎이에요.

삿포로의 다른 전망대와 비교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참고로 시니어 할인(65세 이상)은 640엔으로 100엔 저렴하고, 학생 할인도 잘 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적어요.

온라인 할인 구매 방법 (클룩, 마이리얼트립)

현장에서 정가를 내고 들어가도 부담 없는 금액이지만,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온라인 사전 구매를 추천합니다.

주요 할인 채널은 다음과 같아요.

클룩(Klook): 성인 기준 약 640엔 전후로 판매하고 있어요. 현장가 740엔 대비 약 100엔(약 1,000원) 정도 할인되는 셈이에요. 클룩 신규 가입 쿠폰이나 할인 코드를 활용하면 3,000원대에 입장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클룩 앱에서 쿠폰 여부를 꼭 확인해 보세요. 클룩에서 구매한 경우 6층 유인 매표소에서 QR코드만 보여주면 바로 발권해 줍니다. 자판기에서 헤맬 필요 없어서 편해요.

마이리얼트립: 성인 기준 약 6,300원 전후로 판매 중이에요. 환율에 따라 변동이 있지만, 현장 구매 대비 약간 저렴합니다. 즉시 확정 방식이라 구매 직후 바로 사용 가능해요.

KKday, 와그(Waug) 등 다른 플랫폼에서도 비슷한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으니, 본인이 주로 쓰는 플랫폼에서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당일 구매, 당일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당일에 바로 구매해서 쓸 수 있어요.

JR타워 전망대 가는 방법 (삿포로역에서)

T38 전망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접근성이에요.

JR삿포로역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이동 수단 없이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상세 이동 경로

가는 법 요약
JR삿포로역 도착 → 삿포로 스텔라 플레이스 (동쪽 방향) → 센터 엘리베이터 또는 에스컬레이터로 6층 이동 → 전망대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 → 전용 엘리베이터로 38층까지 약 55초

JR삿포로역에 내리면 역 건물 양쪽으로 다이마루 백화점과 스텔라 플레이스가 있어요.

전망대는 스텔라 플레이스 쪽에 있으니, 동쪽 출구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스텔라 플레이스 센터 엘리베이터나 이스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가면 전망대 안내 데스크와 매표소가 보여요.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삿포로 지하철 난보쿠선 또는 도호선 삿포로역에서 내리면 바로 연결됩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쾌속 에어포트(Rapid Airport)를 타고 오는 경우에도 JR삿포로역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니,
공항 도착 당일이나 출발 전날에 들르기에도 좋아요.

6층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전용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면, 약 55초 만에 38층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올라가는 동안 엘리베이터 내부 조명 연출도 은근히 분위기 있어요.

T38 전망대 시설 안내

38층에 도착하면 동서남북 네 방향으로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어요.

각 방향마다 보이는 풍경이 다르기 때문에 한 바퀴 천천히 돌아보는 걸 추천합니다.

방향별 전망 포인트

북쪽: 이시카리만과 이시카리 신항구가 보이고, 날씨 좋은 날엔 오타루 방면까지 조망할 수 있어요.

서쪽: 홋카이도대학 캠퍼스의 녹지대와 데이네산이 보입니다. JR하코다테 본선 철도가 일직선으로 뻗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남쪽: 오도리공원과 스스키노 방향으로 삿포로 도심의 격자형 도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모이와산도 보여요.

동쪽: 후라노, 오비히로 방향으로 광활한 홋카이도 평원이 펼쳐져요. 삿포로 팩토리도 보입니다.

석양빛에 물든 삿포로 도심 전경과 중앙의 철도 선로
서쪽 방향으로 바라본 삿포로 도심 – 중앙의 철도 선로가 일직선으로 뻗어 있고 멀리 산맥이 보인다

각 방향 유리창 옆에는 일본어와 영어로 된 안내 차트가 설치되어 있어서, 보이는 건물이나 산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관광객 입장에서 이런 세심한 안내가 정말 반가웠습니다.

T’Cafe (티카페)

전망대 남쪽 복도에 위치한 카페로, 커피와 차, 소프트드링크, 알코올 음료, 수프, 디저트 등을 판매합니다.

운영시간은 10:00~23:00(음식 라스트오더 22:30, 음료 라스트오더 22:45)이에요.

창가 좌석에 앉아서 삿포로 야경을 바라보며 칵테일 한 잔 하는 것도 꽤 괜찮은 경험이랍니다.

T’Shop (티숍)

삿포로와 JR타워를 테마로 한 기념품 숍이에요. 운영시간은 10:00~21:00입니다.
전망대 한정 상품이나 삿포로 기념품을 구경하기 좋아요.

특별 명소: 화장실

좀 독특한 이야기인데, T38의 남자 화장실은 대형 유리창 앞에 소변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삿포로 전경을 바라보며 용무를 볼 수 있는 구조로 꽤 유명해요. 여자 화장실도 경치가 끝내줍니다.

추천 방문 시간: 일몰 타이밍이 최고

T38 전망대는 낮, 일몰, 야경 세 가지 타이밍 모두 매력이 다릅니다.

하지만 딱 한 번만 갈 수 있다면, 저는 단연코 일몰 시간을 추천해요.

저녁 노을빛 아래 고층에서 내려다본 일본 도시의 광활한 스카이라인
일몰 무렵의 삿포로 전경 – 구름 사이로 햇빛이 방사형으로 퍼져나가는 장면이 압도적이다

제가 방문한 날은 9월 초순이었는데, 오후 6시쯤 도착했더니 마침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하늘이 황금빛으로 물들었어요.

구름 사이로 빛이 갈라지면서 퍼져나가는 모습이, 솔직히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펼쳐지는 이 광경에 절로 감탄이 나왔어요.

계절별 삿포로 일몰 시간 (대략)
– 3~4월: 오후 5:30~6:00 경
– 5~6월: 오후 6:30~7:00 경
– 7~8월: 오후 7:00~7:20 경
– 9~10월: 오후 5:30~6:00 경
– 11~12월: 오후 4:00~4:30 경
– 1~2월: 오후 4:30~5:00 경
※ 정확한 시간은 방문일 기준으로 확인해 주세요.

일몰 30분~1시간 전에 도착해서 낮 풍경을 즐기다가, 해가 지는 과정을 감상하고, 완전히 어두워진 뒤의 야경까지 보는 게 가장 이상적인 코스예요.
전망대 안에 벤치와 카페가 있어서 여유롭게 앉아서 기다릴 수 있거든요. 급하게 보고 나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고층 라운지 창가에서 삿포로 도시 전경과 석양을 바라보는 여성의 실루엣
라운지 소파에 앉아 석양과 함께 삿포로 도시를 바라보는 여유 – 멀리 산맥 실루엣까지 한눈에

위 사진처럼 창가 소파에 앉아서 석양을 감상하는 시간이 정말 좋았어요.

삿포로 도심의 빌딩 숲 뒤로 멀리 설산(또는 산맥)이 실루엣으로 보이는데, 이 조합이 다른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풍경이더라고요. 도시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게 삿포로 전망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삿포로 전망대 비교: T38 vs 모이와산 vs TV타워

삿포로에는 대표적인 전망 명소가 세 곳 있어요.

각각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삿포로 전망대 3곳 비교

1. JR타워 T38 전망대
– 높이: 160m (38층)
– 입장료: 740엔
– 운영시간: 10:00~22:00
– 장점: 삿포로역 직결, 접근성 최고, 저렴한 입장료, 늦은 운영시간
– 단점: 실내 전망대라 개방감이 다소 아쉬울 수 있음

2. 모이와산(모이와야마) 전망대
– 높이: 해발 531m
– 입장료: 왕복 로프웨이+미니케이블카 2,100엔
– 운영시간: 계절별 상이 (동절기 11:00~22:00, 하절기 10:30~22:00 등)
– 장점: ‘일본 신 3대 야경’ 타이틀, 압도적인 높이와 개방감
– 단점: 접근 불편(시덴+로프웨이), 비싼 입장료, 날씨 영향 큼

3. 삿포로 TV타워
– 높이: 90m
– 입장료: 1,000엔
– 운영시간: 10:00~22:00 (계절별 변동)
– 장점: 오도리공원 조망, 오도리역 근처라 접근 편리
– 단점: 높이가 낮고 공간이 협소, 가격 대비 아쉬움

제 개인적인 추천 순서는 T38 > 모이와산 > TV타워예요.

T38은 접근성과 가격, 전망 퀄리티 모든 면에서 균형이 잘 잡혀 있어요.

모이와산은 ‘일본 신 3대 야경’이라는 타이틀답게 전망 자체는 정말 대단하지만, 가는 데 시간이 꽤 걸리고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구름이 끼면 아무것도 안 보일 수 있거든요.

TV타워는 오도리공원의 직선 라인을 바로 위에서 내려다보는 맛이 있지만, 높이가 낮고 공간이 좁아서 T38 대비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T38과 모이와산 두 군데를 모두 가보는 것도 좋아요.
도심 속 고층 전망대와 산 위 전망대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거든요. 하지만 딱 한 곳만 가야 한다면, T38이 실패 확률이 가장 낮습니다.

실제 방문 후기: 9월 초 일몰 타이밍

저는 9월 초순 삿포로 여행 중에 T38을 방문했어요.

당시 일정이 오타루 당일치기 후 삿포로로 돌아오는 코스였는데, JR삿포로역에 내려서 바로 전망대로 향할 수 있어서 동선이 정말 편했습니다.

6층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니, 정말 1분도 안 되어서 38층에 도착했어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서쪽 하늘로 지고 있는 노을이 눈에 들어왔는데 그 첫인상이 정말 강렬했습니다.

좋았던 점

노을 타이밍의 전망: 구름 사이로 빛줄기가 부채꼴로 퍼져나가는 모습이 정말 드라마틱했어요. 해가 완전히 지기 전 약 30분간의 골든아워가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여유로운 관람 분위기: 벤치와 소파가 곳곳에 있어서, 서서 바쁘게 보는 게 아니라 앉아서 천천히 감상할 수 있었어요. 사람이 적당히 있었지만 북적이는 느낌은 아니어서 쾌적했습니다.

압도적인 접근성: 삿포로역에서 전망대까지 실질적으로 10분이면 도착해요. 별도의 교통수단이 필요 없다는 게 정말 큰 장점입니다. 저녁 먹기 전 잠깐, 또는 식사 후 산책 겸 들르기 딱 좋아요.

합리적인 가격: 740엔이면 부담 없이 올라갈 수 있어요. 모이와산 로프웨이(2,100엔)의 3분의 1 수준이니까요.

아쉬웠던 점

유리창 반사: 해가 진 후 야경을 촬영할 때 실내 조명이 유리창에 반사되어 깔끔한 사진을 찍기가 좀 어려웠어요. 검정 옷을 입고 가거나, 카메라 렌즈를 유리에 밀착시키면 조금 나아집니다.

삼각대 사용 금지: 야경 촬영을 위해 삼각대를 가져가려는 분들이 계실 텐데, T38 전망대 내에서는 삼각대 설치가 금지되어 있어요. 손떨림 방지 기능이 좋은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야간 시간대 단축: 예전에는 23시까지 운영했다는 정보도 있지만, 현재(2025년 기준)는 22시까지로 단축 운영 중이에요. 최종 입장이 21:30이니 늦게 가실 분들은 시간을 잘 확인하세요.

T38 전망대 방문 꿀팁

1. 일몰 30분 전 도착이 정답

낮 풍경과 일몰, 야경을 모두 볼 수 있는 골든 타이밍이에요.

삿포로 일몰 시간은 계절에 따라 크게 달라지니 방문 전에 꼭 확인하세요. 겨울(12~1월)은 오후 4시경, 여름(6~7월)은 오후 7시경에 해가 집니다.

2. 온라인 사전 구매로 할인받기

클룩이나 마이리얼트립에서 미리 구매하면 100엔 정도 저렴해요.

당일 구매/당일 사용 가능하니 일정이 확정되면 바로 사세요. 클룩은 유인 매표소에서 QR코드만 보여주면 되어서 편합니다.

3. 야경 촬영 팁

삼각대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유리면에 카메라를 밀착시키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유리 반사를 줄이려면 어두운 색 옷을 입고, 가능하면 렌즈 후드를 활용하세요. 스마트폰의 경우 야간 모드를 켜고 유리에 가까이 대면 꽤 괜찮은 사진이 나옵니다.

4. 주차 정보

JR타워 시설 내에서 2,000엔 이상 이용 시(입장료 제외)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다만 삿포로 시내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이 훨씬 편하므로 렌트카 여행이 아니라면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돼요.

5. 날씨 체크 필수

실내 전망대라 비나 눈이 와도 방문 자체는 가능하지만, 시야가 흐리면 전망이 제 가치를 못해요.

맑은 날을 골라서 가는 게 가장 좋고, 구름이 적당히 있는 날은 오히려 일몰이 더 드라마틱한 경우도 있습니다.

6. 동선 추천

삿포로역 주변 일정과 함께 묶으면 효율적이에요.

예를 들어 오타루 당일치기 후 JR삿포로역 도착 → T38 전망대에서 일몰 감상 → 역 지하상가나 6층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코스가 매끄럽습니다. 전망대를 내려오면 바로 먹거리가 풍부한 삿포로역 지하상가로 연결되니까요.



주변 볼거리와 함께 즐기기

T38 전망대가 있는 JR타워는 그 자체로 거대한 복합 시설이에요.

전망대 방문 전후로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합니다.

삿포로 스텔라 플레이스: JR타워 저층부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로, 패션, 잡화,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 있어요. 전망대 올라가기 전에 쇼핑하거나, 내려와서 저녁 식사하기 좋습니다.

다이마루 백화점 삿포로점: 역 건너편에 위치한 백화점으로, 지하 식품관(데파치카)이 특히 인기예요. 홋카이도 한정 디저트나 간식거리를 사기 좋습니다.

JR타워 호텔 닛코 삿포로: JR타워 22~36층에 위치한 호텔이에요. 고층 객실에 묵으면 전망대와 비슷한 수준의 야경을 방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망대가 38층이니 호텔 객실 뷰도 상당히 좋겠죠.

삿포로역 지하상가(PASEO, APIA): 라멘, 스시, 해산물 덮밥 등 다양한 맛집이 밀집해 있어요. 전망대 방문 후 저녁을 해결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재입장이 가능한가요?

아니요, T38 전망대는 재입장이 불가합니다. 한 번 나가면 다시 티켓을 구매해야 하니,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방문하세요.

Q.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가요?

네,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휠체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전망대 내부도 평탄해서 이동에 불편함이 없어요.

Q. 소요 시간은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보통 30분~1시간 정도면 충분해요. 일몰 타이밍에 맞춰 가서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롭게 즐긴다면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Q.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한가요?

네,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티켓을 구매하고 입장할 수 있어요. 다만 일몰 시간대에는 사람이 몰릴 수 있으니, 가능하면 조금 일찍 가는 걸 추천합니다.

총평: 삿포로 야경은 T38이면 충분하다

삿포로 JR타워 전망대 T38은 접근성, 가격, 전망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곳이에요. 삿포로역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다는 접근성, 740엔이라는 합리적인 입장료, 그리고 삿포로 시내 최고층에서 바라보는 360도 파노라마 뷰.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습니다.

특히 일몰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면, 하늘이 황금빛에서 보라빛으로, 그리고 깜깜한 밤하늘로 변해가는 과정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요. 이 경험이 740엔이라면, 삿포로 여행에서 이보다 가성비 좋은 즐길 거리를 찾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삿포로 여행 일정에 전망대를 넣을지 말지 고민 중이시라면, 저녁 식사 전후로 슬쩍 들러보세요.

삿포로역 바로 위니까 부담 없이 갈 수 있고, 올라가서 본 풍경은 분명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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