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영흥도 카페 어디갈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뷰맛집 영흥도 오션뷰 카페 TOP3 선정해봤습니다☕🚶♀️
주말에 영흥도에 자주 놀러갔는데, 이제까지 가본 유명한 카페 중 제일 좋았던 곳을 3개 정도 추려봤어요.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된 리뷰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고, 후기 링크도 걸어뒀으니 자세한 리뷰 보고싶은 분들은 링크 확인해주세요😊
영흥도 오션뷰 카페 TOP3 코세드
맛 : ★★★☆☆
메뉴 : ★★☆☆☆
주차 : ★★★★★
위치 : ★★★☆☆
오션뷰 : ★★★★★
포토존 : ★★★☆☆
맛 : 보통의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커피 맛이었습니다.
메뉴 : 시즌 메뉴는 수박쥬스 1개가 있었고, 시그니처 메뉴는 크림라떼류입니다. 메뉴 중 이 카페만의 특별한 메뉴는 없어서 별 2개로 줬습니다.
주차 : 전용 주차 공간이 있고, 주차 공간도 넉넉합니다.
위치 : 접근성도 좋은 편이나, 카페 들어가는 초입이 좁은 편입니다.
오션뷰 : 카페 바로 앞이 바닷길이여서 산책할 수 있고, 통창이기 때문에 오션뷰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좌석들이 다 오션뷰 쪽으로 향해있어서 카페 뒷 자리로 가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포토존 : 특색있는 인테리어나 이 카페 만의 포토존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 찍어도 바다가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별점 3개로 줬어요.
영흥도 오션뷰 카페 TOP2 하이바다
맛 : ★★☆☆☆
메뉴 : ★★★☆☆
주차 : ★★★☆☆
위치 : ★★★☆☆
오션뷰 : ★★★★☆
포토존 : ★★★★★
맛 : 커피는 여느 카페에서 맛 볼 수 있는 평범한 맛이었고, 베이커리류는 너무 딱딱했어요. 특히 갈릭바게트볼 빵 부분이 너무 딱딱했습니다. 그래서 별점 2점으로 줬어요.
메뉴 : 세 곳 중에서 유일하게 샐러드, 샌드위치 같은 브런치 메뉴가 있습니다. 음료 종류도 다양한 편이고 케익 종류도 6가지 있습니다. 베이커리 종류는 세 곳 중에서 제일 적었어요. 그래서 별점 3개로 줬습니다.
주차 : 무인 유료 주차장입니다. 주차 공간은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고, 1시간 이내 2,000원, 이후 1시간당 2,000원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하이바다 카페를 이용할 경우 평일/주말엔 2시간 무료입니다만, 카페 옆 주차공간이 다 찰 경우, 십리포해수욕장 공영 주차장에 주차해야 해요. (주차권 제공은X) 그래서 별점 3점 줬습니다.
위치 : 세 곳 중 영흥도에서 제일 접근성이 떨어졌어요. 상대적으로 가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별점 3점 줬습니다.
오션뷰 : 바로 앞이 바닷길이여서 산책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코세드 같은 경우, 실내에서도 오션뷰 감상이 가능한데, 여기 하이바다는 오션뷰 보려면 야외 공간으로 나와야해요.
포토존 : 인테리어가 해외 휴양지 처럼 예쁩니다. 포토존도 많아서 사진 찍기가 좋아요.
영흥도 오션뷰 카페 TOP1 플로레도 영흥점
맛 : ★★★☆☆
메뉴 : ★★★★☆
주차 : ★★★★★
위치 : ★★★★★
오션뷰 : ★★★☆☆
포토존 : ★★★★☆
맛 : 망고 빙수 맛있었어요. 빵도 맛있었습니다. 세 곳 중에서 저는 제일 맛있게 먹은 곳입니다.
메뉴 : 하이바다, 코세드와 비교해보면 유일하게 빙수 메뉴가 있는 곳입니다. 베이커리 종류도 8-9가지 있어요. 케이크 종류는 5가지 입니다.
주차 : 전용 주차 공간 있습니다. 주차 자리는 매우 넉넉한 편입니다.
위치 : 세 곳 중 접근성은 제일 좋습니다. 하이바다가 제일 가는 길이 꼬불꼬불했고, 코세드는 그나마 덜 걸렸는데 플로레도는 영흥도 초입에 있어서 위치가 가장 좋았어요.
오션뷰 : 바다가 바로 앞에 있긴 하나, 산책은 불가합니다. 밀물때는 오션뷰 감상이 가능한데, 썰물 때는 갯벌뷰예요. 그래서 별 3개로 줬습니다.
포토존 : 하이바다와 같이 외국 휴양지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포토존이 많은 편이에요.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옵니다. 다 좋은데 썰물일 경우 오션뷰가 제대로 안보여서 별점 4점 줬어요.
코세드, 하이바다, 플로레도 이렇게 제가 가본 카페 중 선정해서 비교 리뷰를 했는데, 사실은 모두 매력적이고 인기 많은 카페입니다!
이 리뷰들은 오직 저의 개인적인 의견인 점 참고하고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