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비에이 관광지 추천 BEST5
홋카이도 비에이 (美瑛). 드넓은 언덕 위로 색색의 농작물 밭이 펼쳐지고, 탁 트인 하늘 아래 외로이 서 있는 나무 한 그루가 오롯이 바람을 맞는 풍경. 어느 계절에 가도, 어떤 날씨에 만나도 실망시키지 않는 곳이 바로 비에이입니다.
2024년 9월, 실제로 비에이를 드라이브하며 담아온 사진과 발로 뛰며 모은 정보를 바탕으로 비에이 관광지 추천 BEST 5를 정리했습니다. 렌터카 드라이브 코스부터 대중교통 이용 팁, 각 명소의 입장료와 운영시간까지 실질적인 정보 위주로 담았으니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해 보세요.
비에이 기본 정보 –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비에이는 홋카이도 가미카와군(上川郡)에 속하는 작은 마을인데요, JR 비에이역을 중심으로 크게 두 개의 드라이브 코스로 나뉩니다.
비에이역 북쪽의 패치워크 로드(パッチワークの路)와 비에이역 남쪽의 파노라마 로드(パノラマロード)
패치워크 로드는 세븐스타 나무, 켄과 메리의 나무, 마일드세븐 나무 등 광고 촬영으로 유명해진 나무들이 모여 있는 구역입니다.
파노라마 로드는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탁신관, 신에이노오카 전망공원 등 화사한 꽃밭과 광활한 전망이 펼쳐지는 구역입니다.
하루에 두 코스 모두 돌기 위해서는 레터카로 가시거나 투어 상품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비에이 가는 방법
삿포로에서 비에이까지의 주요 이동 수단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1) JR 열차
삿포로역 출발 기준, 아사히카와역까지 특급 열차(카무이 또는 라일락)로 약 1시간 30분이 소요.
아사히카와역에서 JR 후라노선으로 환승하면 비에이역까지 추가 약 35분 걸림.
즉, 삿포로-비에이 총 소요시간은 약 2시간 10~30분, 편도 요금은 약 3,400~6,500엔(자유석 기준 특급 요금 포함) 수준입니다.
단, JR 비에이역에서 각 명소까지 대중교통이 거의 없어 역 도착 후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자가 대부분입니다.
2) 삿포로 출발 버스 투어
비에이와 후라노를 묶어 하루에 다녀오는 1일 버스 투어 상품이 다양하게 운영됩니다.
렌터카 운전이 부담스럽거나 일정이 촉박한 경우 클룩(Klook), KKday 등 플랫폼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버스 투어는 삿포로 출발 기준 왕복 이동과 주요 명소 투어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렌터카
비에이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렌터카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저도 렌터카를 빌렸어요.
삿포로 또는 아사히카와 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려 이동하는 방법도 있고, 후라노역에서 렌트카 대여하는 방법도 있어요.
비에이 언덕 구간은 대형 농업 차량도 자주 다니므로 안전 운전이 필수이며, 밭 안으로 절대 진입해서는 안 됩니다.
비에이 관광지 추천 BEST 5
1위. 세븐스타 나무 – 비에이의 상징

비에이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단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세븐스타 나무입니다.
1976년 일본 담배 브랜드 ‘세븐스타(Seven Star)’의 패키지 사진에 이 나무가 등장하면서 유명세를 탔는데요.
비에이 패치워크 로드의 한가운데, 광활하게 펼쳐진 농경지 언덕 위에 단 한 그루의 떡갈나무(유럽 참나무 계열)가 우뚝 서 있는 풍경은 직접 눈으로 보아야 그 감동이 느껴집니다.
이름이 생기기 전부터 수십 년, 지금까지도 이 나무는 계절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
여름에는 초록빛 잎이 풍성하게 달리고, 가을에는 황금빛으로 물들며, 겨울에는 앙상한 가지가 설원 위로 뻗어 고독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9월 초순에 방문하면 한여름의 초록이 막 빠지기 시작하는 때로, 주변 농경지의 색이 황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세븐스타 나무 주변에는 자작나무 가로수길이 조성되어 있었는데, 2025년 1월 비에이 주민들이 오버투어리즘과 농작물 성장 저해 문제로 이 자작나무 가로수들을 벌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광객들이 자작나무 가로수 구간에서 도로를 막거나 밭에 무단 침입하는 사례가 잦았던 것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자작나무 가로수는 이제 예전 모습 그대로 볼 수 없지만, 세븐스타 나무 자체의 존재감과 주변 패치워크 로드의 풍경은 여전합니다.
세븐스타 나무와 주변 밭은 모두 사유지 또는 농경지입니다. 도로나 지정된 전망 포인트에서만 사진을 촬영하고, 밭 안으로 절대 들어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이른 시간 방문을 권합니다.
위치: 비에이초 호쿠에이(Hokuei, 美瑛町) | 접근: JR 비에이역에서 차로 약 10분 | 입장료: 무료
2위. 켄과 메리의 나무 – 1972년 자동차 광고가 만든 전설

세븐스타 나무에서 차로 5분 남짓 이동하면 만나는 것이 켄과 메리의 나무입니다. 1972년 닛산 스카이라인 TV 광고에 등장한 포플러 나무로, 광고 속 등장인물 ‘켄(Ken)’과 ‘메리(Mary)’의 이름을 따 켄과 메리의 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비에이 관광협회 공식 페이지에 따르면 이 광고 하나가 비에이라는 마을을 전국적으로 알린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키가 상당히 큰 포플러 나무 한 그루가 완만한 언덕 위에 우뚝 서 있는 구도로, 하늘이 맑은 날에는 파란 하늘과 초록 언덕을 배경으로 정말 그림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JR 비에이역 공식 정보에 따르면 접근 방법은 JR 비에이역에서 차로 약 5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성수기인 여름 방학 기간이나 주말에는 관광버스와 렌터카가 한꺼번에 몰려 도로가 상당히 혼잡합니다. 장시간 갓길 정차는 다른 차량과 농기계 통행에 방해가 되므로 짧게 사진을 찍고 이동하는 예절이 필요합니다.
위치: 비에이초 오쿠보 쿄세이(Ookubo Kyousei, 美瑛町) | 접근: JR 비에이역에서 차로 약 5분 | 입장료: 무료
3위. 시키사이노오카(사계채의 언덕) – 무지개빛 꽃밭이 언덕을 물들이다
비에이 파노라마 로드의 핵심 명소입니다. ‘사계채의 언덕’이라는 이름 그대로 봄부터 가을까지 사계절에 걸쳐 수십 종류의 꽃이 만발하는 15헥타르 규모의 광대한 꽃밭입니다. 언덕 전체를 빼곡히 채운 꽃들이 계단식으로 층층이 이어져 완만한 구릉 위로 색색의 줄무늬가 그려진 것처럼 보입니다. 멀리 도카치다케 연봉을 배경으로 한 이 풍경은 비에이에서 가장 화려한 포토스팟으로 손꼽힙니다.
계절별 꽃 정보: 5월 튤립과 팬지, 6~7월 양귀비와 루피너스, 7~8월 라벤더와 해바라기, 9~10월 코스모스와 코키아. 9월 초순은 해바라기가 막 지는 시기이자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하는 시기로 여러 가지 꽃을 동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
운영 정보: 6~9월 기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입장료는 7~9월 성수기에 고등학생 이상 500엔, 초중학생 300엔이며 유아는 무료입니다(비수기에는 무료). 시키사이노오카 공식 사이트 기준입니다.
원내에서 운행하는 노로코 트랙터 버스(유료, 약 500엔)를 타면 넓은 부지 전체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어 어린이나 어르신을 동반한 경우에 특히 유용합니다. 알파카 목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알파카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별도 유료)도 인기입니다.
위치: 비에이초 신세이 다이산(新星第3, 美瑛町) | 접근: JR 비에이역에서 차로 약 12분, JR 비바우시역에서 도보 약 30분 | 주차: 7~9월 승용차 1대 500엔
4위. 청의 호수(아오이이케) – 신비로운 코발트블루가 압도하는 풍경
비에이 관광지 중 최근 몇 년 새 가장 빠르게 유명해진 곳이 바로 청의 호수(靑い池, 아오이이케)입니다. 도카치다케 화산 분화에 대비해 설치한 사방댐에 비에이강 물이 고이면서 형성된 인공 호수인데, 물속에 녹아 있는 알루미늄 성분이 햇빛과 반응해 신비로운 코발트블루 색을 만들어냅니다. 물에 잠겨 하얗게 말라죽은 낙엽송들이 군데군데 솟아 있는 풍경이 초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
Apple iPhone의 배경화면 사진으로 전 세계에 알려지기도 한 이 곳은 현재 홋카이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아침 일찍 방문할수록 인파를 피하고 물빛이 가장 선명하게 보입니다. 주차장은 무료이며(성수기에는 유료 운영되는 경우도 있음),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겨울 시즌(10월~4월)에는 야간 라이트업이 진행되어 설원과 나무, 코발트블루 수면이 조명을 받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계절마다 완전히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곳으로, 비에이 방문 시 꼭 시간을 내어 들를 것을 추천합니다.
단, 호수는 연중무휴로 접근 가능하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물 색이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흐린 날보다 맑은 날에 방문해야 코발트블루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위치: 비에이초 시로가네(白金, 美瑛町) | 접근: JR 비에이역에서 차로 약 20분 | 입장료: 무료
5위. 신에이노오카 전망공원 – 비에이의 전경을 360도로 담다

패치워크 로드와 파노라마 로드 어디에서도 비에이의 언덕 전경을 한눈에 조망하기 좋은 전망 포인트가 곳곳에 있지만, 그중에서도 신에이노오카 전망공원은 360도 파노라마 뷰를 제공하는 대표 스팟입니다. 동쪽으로는 도카치다케 연봉의 웅장한 산줄기와 다채로운 색상의 패치워크 언덕이 펼쳐지고, 서쪽으로는 비에이 마을 너머로 아름다운 저녁노을이 지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 자체는 작고 단순하지만 비에이의 광활함을 압축적으로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는 전망공원 주변으로 샐비어와 해바라기가 심겨 있어 꽃과 언덕 풍경을 함께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일몰 무렵 방문하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비에이의 언덕을 감상할 수 있어 석양 명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입장료와 주차료 모두 무료라는 것도 장점입니다.
위치: 비에이초 신에이(新栄, 美瑛町) | 접근: JR 비에이역에서 차로 약 15분 | 입장료: 무료
비에이 관광지 드라이브 코스 추천 – 패치워크 로드와 파노라마 로드
비에이를 렌터카로 여행할 때 가장 많이 활용하는 동선은 패치워크 로드와 파노라마 로드를 하루에 모두 도는 코스입니다. 각 명소 간 거리가 길지 않아 반나절에서 하루면 주요 포인트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패치워크 로드 (비에이역 북쪽)
패치워크 로드는 비에이역 북쪽에 펼쳐진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다채로운 천 조각을 이어 붙인 퀼트처럼 보인다고 해서 ‘패치워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계절마다 색이 다른 농작물 밭이 완만한 언덕 위로 펼쳐지며, 세븐스타 나무, 켄과 메리의 나무, 마일드세븐 나무 등 광고로 유명해진 나무들이 이 코스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추천 동선: JR 비에이역 출발 → 켄과 메리의 나무(차로 5분) → 세븐스타 나무(추가 5분) → 마일드세븐 나무(추가 5~10분) → 신에이노오카 전망공원 → JR 비에이역 복귀. 총 소요시간은 각 명소당 20~30분씩 투자할 경우 2~3시간 정도.
파노라마 로드 (비에이역 남쪽)
파노라마 로드는 비에이역 남쪽, 후라노 방면으로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패치워크 로드에 비해 스케일이 훨씬 크고 광활한 대지가 펼쳐집니다. 시키사이노오카, 탁신관(拓真館), 산아이노오카 전망공원 등이 이 코스에 포함됩니다.
추천 동선: JR 비에이역 출발 → 신카이노오카 전망공원(차로 10분) → 시키사이노오카(추가 5분) → 탁신관/자작나무 숲(추가 10분) → 산아이노오카 전망공원 → JR 비에이역 복귀. 총 소요시간은 각 명소당 30~60분씩 투자할 경우 약 3~4시간.
하루에 두 코스를 모두 돌고 청의 호수까지 방문하려면 오전 9시 이전에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의 호수는 비에이역에서 차로 약 20분으로 두 코스와 별개로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비에이 관광지 방문 시기별 추천 – 어느 계절에 가야 할까
비에이는 계절마다 전혀 다른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느 계절에 가도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만 목적에 따라 최적의 방문 시기는 다릅니다.
여름 (6~8월) – 색채가 가장 화려한 성수기
비에이 여행의 절정기는 단연 여름입니다.
6~7월에는 라벤더와 양귀비, 해바라기 등이 만개하고, 밀과 감자꽃이 언덕을 초록빛으로 물들입니다.
7월 라벤더 절정기에 후라노와 비에이를 묶어 방문하는 여행자가 가장 많습니다.
비에이의 여름 기온은 평균 20~26도로 한국 여름보다 훨씬 선선하고 습도가 낮아 야외 활동이 쾌적합니다. 단, 성수기이므로 숙소와 렌터카 예약은 최소 2~3개월 전에 마쳐야 합니다.
가을 (9~10월) – 황금빛으로 물드는 한적한 비에이
9월 비에이는 성수기가 막 지나 비교적 한산하면서도 풍경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입니다.
해바라기가 지기 시작하고 코스모스와 코키아가 피어나며, 언덕의 밀밭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사진 찍기 최적의 시기가 됩니다. 9월 초순 기온은 아침저녁으로 서늘하니 얇은 겉옷을 꼭 챙겨야 합니다. 10월에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겨울 (11~2월) – 설원 속 청의 호수 야간 라이트업
눈이 쌓인 겨울 비에이는 여름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새하얀 설원 위에 앙상한 나무 가지가 뻗어있는 풍경, 그리고 야간 라이트업으로 빛나는 청의 호수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비에이만의 특별한 매력입니다. 다만 겨울 렌터카 운전은 빙판길 위험이 있으므로 4WD 차량 및 스노 타이어 장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거나 버스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에이 여행 관광지 실전 팁 – 이것만 알면 훨씬 편하다
렌터카 이용 시 주의사항
비에이의 언덕길은 폭이 좁고 대형 농기계가 자주 통행합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도로 중앙에 차를 세우거나 갓길에 장시간 주차하는 행동은 다른 차량과 농작업에 큰 방해가 됩니다. 주차는 반드시 지정된 주차장을 이용하고, 짧게 정차 후 이동하는 매너를 지켜야 합니다.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때는 주소보다 맵코드(MAP CODE)를 입력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세븐스타 나무 맵코드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어 있으며, 출발 전 미리 메모해 두는 것을 권합니다.
화장실과 편의점
비에이 언덕 구간에는 화장실과 편의점이 매우 드뭅니다.
시내에서 출발하기 전에 반드시 볼일을 마치고 물과 간식을 충분히 챙겨야 합니다. 시키사이노오카와 청의 호수 주차장 인근에는 화장실이 있으니 동선을 짤 때 참고하세요.
밭에 절대 들어가지 않기
비에이의 밭과 나무 주변 농경지는 모두 사유지입니다.
아름다운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행동은 해당 지역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생계 피해를 줍니다.
자작나무 가로수가 벌채된 것도 이러한 오버투어리즘의 결과입니다.
지정된 도로와 전망 포인트에서만 촬영하는 것이 비에이를 오래 아름답게 지키는 방법입니다.
비에이 근처 먹을 것과 기념품
JR 비에이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미치노에키 비에이 오카노쿠라’는 비에이 명물 카레 우동을 맛볼 수 있는 ‘코무기 식당’과 지역 기념품 샵이 함께 있어 방문하기 좋습니다.
운영시간은 6~8월 오전 9시~오후 6시, 3~5월·9~11월 오전 9시~오후 5시, 12~2월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12월 31일~1월 3일은 휴무입니다.
시키사이노오카 안에 있는 매점에서 파는 라벤더 소프트아이스크림과 비에이 감자 고로케는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표 먹거리로, 비에이를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먹어볼 만합니다.
비에이 여행 관광지 총정리 – 이 한 번의 드라이브가 오래 기억되는 이유
비에이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또 가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세븐스타 나무 하나를 보러 갔다가 온종일 비에이 언덕을 달리며 시간을 보낸 경험은
홋카이도 여행 전체를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인 것 같아요. 렌터카 핸들을 잡고 광활한 언덕길을 달리는 그 순간만큼은, 도심의 바쁜 일상이 아주 멀리 떨어진 느낌입니다.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비에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패치워크 로드와 파노라마 로드를 천천히 달리며 찍은 사진 한 장 한 장이 오래 기억될 여행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명소 | 특징 | 입장료 | 비에이역에서 접근 |
|---|---|---|---|
| 세븐스타 나무 | 패치워크 로드 상징 나무, 광고 촬영지 | 무료 | 차로 약 10분 |
| 켄과 메리의 나무 | 1972년 닛산 광고 포플러 나무 | 무료 | 차로 약 5분 |
| 시키사이노오카 | 15헥타르 무지개 꽃밭, 알파카 목장 | 7~9월 500엔(성인) | 차로 약 12분 |
| 청의 호수(아오이이케) | 코발트블루 신비 호수, 야간 라이트업 | 무료 | 차로 약 20분 |
| 신에이노오카 전망공원 | 360도 파노라마 뷰, 석양 명소 | 무료 | 차로 약 15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