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시간 날 때 가는 파주 카페가 있어요. 문지리535 인데, 파주 가볼만한 곳 으로 추천합니다.
초대형 카페이고 마치 식물원에 있는 것 같은 플랜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에요.
카페가 정말 넓고 테이블 수도 많지만,
주말에 가보면 자리 찾기가 어려울 만큼 사람이 많습니다..
카페 끝날 때 즈음 저녁 7시 반 즈음부터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긴 해요.
저는 주로 주중 저녁에 가는 편인데, 주중 저녁엔 정말 사람이 많이 없어서 편히 노을도 보고 쉬다 올 수 있는 공간입니다.
파주 가볼만한 곳 문지리535 위치
주차장
주차장 굉장히 넓습니다!
카페 바로 앞 주차공간이 꽉 차면 그 옆쪽에도 주차공간이 있기 때문에, 주차는 문제없어요.
주차요원도 있어서 주차 할 때 혼잡하지 않았어요.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메뉴
메뉴 사진은 못 찍었는데
카페 음료 외에도 브런치 메뉴도 팔고 있었습니다.
주문하는 곳 앞에 베이커리 코너도 있어요.
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5,500원인데, 카페 규모와 뷰에 비해서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라구 생각했습니다.
내부
카페는 총 1층부터 3층까지 있습니다!
1층은 주문하는 곳이 있고, 키큰 나무들 안 쪽에는 포토존과 테이블 몇개가 있어요.
2~3층에는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정말 많은데, 1층~3층 모두 층고가 높고 통창입니다!
창 밖으로는 넓은 평야가 있어요. 논 뷰입니다.
큰 빌딩이 없어서 노을 지는 풍경 보기 딱 좋은 곳이에요.
2층, 3층에서 가장 인기있는 쇼파자리.
윗 사진이 2층 쇼파자리고, 아래 사진이 3층 쇼파자리입니다.
저는 주로 평일 저녁에 가기 때문에 자리가 거의 다 비어있었어요.
테이블이 정말 많은 편입니다.
근데, 테이블 간 간격이 좀 좁은 편이에요. 쇼파 자리도 생각보다 붙어있다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군데 군데 키 큰 식물들이 있어서 푸릇푸릇한 인테리어가 더 돋보였어요.
드라이브 코스로도 추천드리고, 쉬다 오기 딱 좋은 곳이었어요.
파주 가볼만한 곳 문지리535 솔직후기
주말에는 사람이 정말 많기 때문에, 몇 번 주말에 가 본 뒤로는 주중에만 가는 카페인데요.
주중에 가면 한가하고 노을도 보며 하루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종종 가는 편입니다.
카페 안 식물 인테리어도 예쁘고, 바깥에 논 뷰도 저는 은근 힐링되더라구요.
음악도 가요 음악이 아닌 클래식 음악이어서 더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커피도 맛있는 편이고, 가격도 그리 부담 없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파주 드라이브 코스, 파주 데이트 코스, 파주 대형 카페로 추천합니다🤍
총점 : 4/5
맛 : 5/5
가성비 : 3/5
주차 : 5/5
재방문의사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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